차를 운전하는 법만 아는 사람은 차가 고장 나면 속수무책이 됩니다. 빵을 먹을 줄만 아는 사람은 빵이 없으면 굶어야 합니다.
라이프루시딩은 운전하는 법을 배우는 것 이전에 차와 운전의 근본 원리에 대한 터득을 먼저 추구합니다. 빵을 즐기기 이전에 빵을 만드는 방법을 먼저 공부합니다.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한 여러 요소의 능력과 기술을 배우는 것 이전에
삶의 작동 원리, 근본이치에 대한 터득을 먼저 추구합니다.
왜냐하면 삶은 단순히 먹고 자고 싸는 행위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현실에 담긴 진짜 의미를 깨닫고 그 안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의 연속이기 때문입니다.
근본을 무시하고 스킬 만을 연마하면 이는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이 언젠가는 무너질 것입니다.
삶의 대원리에 대한 탐구는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의식의 깊이가 깊어지게 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살아가는 태도의 근본적 변화를 통해 내가 궁극적으로 그리는 현실의 탄탄한 기반이 되어 줄것입니다.
라이프루시딩의 정신은, 지금 당장 속도가 느린 듯 보인다 할지라도, 존재와 현실의 근본을 이루는 원리부터 차근 차근 다져가는 ‘근본중심 성장’을 추구합니다.